자동차 블랙박스 영상 공유, 제3자의 초상권 침해는 없는가?

블랙박스는 교통안전을 위한 필수 장치이지만, 그 안에는 타인의 얼굴, 차량 번호, 위치 정보까지 포함된 방대한 개인 데이터가 들어 있다. 영상 공유가 일상이 된 지금, 디지털인권의 관점에서 그 경계는 다시 논의되어야 한다. 블랙박스 영상의 확산, ‘안전 도구’에서 ‘감시 수단’으로 이 영상들이 온라인에 공유될 때 문제는 더 복잡해진다. 유튜브, 커뮤니티, SNS에서는 ‘교통사고 모음’, ‘위험 운전 신고’ 같은 … 더 읽기